‘공연음란행위 파문’ 전자랜드 정병국, 명예 실추 통감하며 은퇴 결정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7-18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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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정병국이 끝내 불명예 은퇴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

전자랜드는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병국이 은퇴를 결정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전자랜드는 18일 오전 정병국 관련 기사 확인 후 인천 남동경찰서를 방문하여 정병국 선수와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전자랜드는 금일 오전 기사 내용과 같이 7월 4일 새벽에 인천 지역 유명 거리에서 공연음란행위를 저질렀음을 확인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과 자세한 사태 파악을 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 하던 중 정병국 본인이 이유불문하고 공인으로써 물의를 일으켜 팬분들에게 죄송하고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본인이 은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구단은 자세한 사태 파악 후 징계 수위를 논의하려 하였으나 정병국의 의견을 받아들여 은퇴 수순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전자랜드는 “매년 워크샾 등을 통해 공인으로써 모범적인 행동을 할 것을 주지 시켜 왔으나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선수단에서 불미스러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선수 관리를 하도록 시행할 것이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팬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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