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아산/김선아 기자] 우리은행이 아산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우리은행은 29일 충남 아산시청 시민홀 3층에서 아산시·우리은행여자프로농구단 연고 협약식을 통해 아산 우리은행 위비 농구단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장안호 단장, 조병열 부단장, 위성우 감독 및 선수단과 아산시 김영범 부시장,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 아산시체육회 이운종 수석부회장, 아산시 농구협회 이광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동신초등학교, 온양여중, 온양여고 농구단 학생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범 아산시 부시장은 “상당히 기분 좋은 날이다. 우리가 우리은행을 우리로 만든 날이다. 31만 아산시민과 함께 인사드리며 매 경기 뜨거운 응원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장안호 우리은행 단장은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은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연고지 협약을 기점으로 제2의 창단을 선언한다. 아산은 2014년 스포츠산업대상을 받았고, 2016년 전국체전을 여는 등 스포츠 친화도시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우리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아산을 여자농구의 대표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안호 단장과 김영범 부시장은 연고 협약서에 사인하며 아산에서의 새 출발을 공식화했다. CI와 새 유니폼고 공개했다.
협약서를 통해 두 팀은 ‘아산시와 우리은행은 아산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프로농구 발전을 수행함에 있어 서로간의 의무와 권리를 명확하게 하겠다’라고 명시했다.
또한 아산시는 “아산시는 이순신 장국의 혼백이 서려 있는 곳이다”라고 소개하며, 이순신 장군의 존안이 새겨져 있는 100원에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앞으로 우리은행이 사용할 이순신체육관의 연간 대관료를 100원으로 하는 것을 협약 내용에 담았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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