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박정은(39) 코치가 팀을 떠난다. 1995년 입단 후 2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삼성생명은 25일 삼일중 김도완(44), 명지고 전병준(42) 코치를 신임코치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박정은 코치는 계약이 만료되면서 지도자 연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입단 후 삼성생명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해온 박정은 코치는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넘나들며 팀을 빛냈다. 2013년 은퇴 후에는 코치로 선임돼 계속해서 팀과 인연을 이어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본인이 지도자 공부도 더 하고 싶고, 새롭게 출발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임근배 감독은 신임코치 선임에 대해 “두 코치가 리빌딩 중인 팀의 선수들을 양성하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풍부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완, 전병준 코치를 선임하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삼성생명은 2016~2017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김도완 코치는 실업팀 한국은행 선수를 거쳐 마산동중, 삼일중 코치, U16대표팀 감독을 지낸바 있다. 전병준 코치는 오리온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삼일중, 명지고, U19대표팀에서 코치를 지냈다.
#사진 – 문복주,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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