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햄비, 7라운드 MVP 선정…MIP 염윤아

곽현 / 기사승인 : 2016-03-10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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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KB스타즈의 데리카 햄비(23, 191cm)가 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MVP 투표에서 데리카 햄비는 기자단 투표 93표 중 28표를 얻어 팀 동료 강아정(25표), 변연하(22표)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KB는 7라운드 전승을 달성한 것은 물론 막판 8연승을 달리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햄비는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5분 27초를 뛰며 20.4점 8.4리바운드 1스틸이라는 좋은 기록을 뽐내며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KB의 막판 좋은 상승세가 증명하듯 KB 선수들이 MVP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었다.


햄비는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선발된 선수지만, 성실한 자세로 팀의 메인 외국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화려한 기술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국내선수들을 잘 살려주고, 골밑에서 착실히 득점을 성공시켜줄 수 있는 선수다.



MIP(기량발전상)에는 KEB하나은행의 염윤아가 선정됐다. 염윤아는 심판, 경기운영요원, TC, 감독관들의 투표에서 32표 중 15표를 받았다. 염윤아는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6.6점 3.8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수비에서는 상대 에이스를 전담마크하며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라운드 MVP와 MIP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 - 문복주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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