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시상식]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4시즌 연속 지도자상 수상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3-07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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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여의도/김선아 기자] 우리은행 위성우(45) 감독이 이번 시즌도 최고지도자로 선정됐다.

춘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지도자상 선정에서 93표 중 87표를 획득해 4시즌 연속 지도자상을 차지했다.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이 항상 힘들다며, 감독 욕도 많이 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 묵묵히 따라 줘 고맙다. 내 뒤에서 그림자처럼 도와주는 전주원, 박성배 코치에게도 고맙다. 또 4년 전에 호주머니에 사표를 들고 나를 찾아온 정장훈 국장과 박준태 차장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중앙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위성우 감독은 남자프로농구 안양 SBS(현 KGC인삼공사), 대구 오리온스(현 오리온), 울산 모비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5년 은퇴한 뒤에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코치로 부임해 2012년까지 신한은행 왕조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12-2013시즌부터는 우리은행의 감독직을 맡았다. 위성우 감독은 부임 전 4시즌 동안 최하위에 머문 우리은행을 단번에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다.

위성우 감독은 현재도 우리은행을 여자프로농구 최정상에 올려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해 정규리그 4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며 통합 4연패에 도전 중이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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