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보인다

곽현 / 기사승인 : 2016-02-18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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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곽현 기자] KEB하나은행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62-5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6연승을 달렸다. 6연승은 하나은행의 팀 역대 최다연승 기록이다. 종전기록은 5연승이다.


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현재 2위 하나은행과 공동 3위 KB스타즈, 삼성생명(14승 16패)의 승차는 4경기다. 현재 분위기라면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에 이어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을 가능성이 높다.


하나은행이 앞으로 1승을 거두거나, KB스타즈, 삼성생명이 1패 이상을 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2012년 신세계를 인수하며 창단한 하나은행은 3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다. 만약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창단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는 것.


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혼혈선수 첼시 리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첼시 리가 외국선수급 기량을 보여주면서 외국선수가 둘이 뛰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김이슬, 강이슬 등 젊은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염윤아, 백지은 등 그 동안 출전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며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날도 버니스 모스비(24점)가 국내선수와의 미스매치를 잘 활용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첼시 리(16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든든히 지켰고, 김이슬(10점)이 외곽에서 득점을 잘 만들어냈다.


6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하나은행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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