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4일(한국 시간) 미네소타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8-119로 패배했다.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 동률이 되었다. 데스먼드 베인이 34득점, 딜런 브룩스가 24점으로 펄펄 날았지만 부족했다.
경기 후 테일러 젠킨스 멤피스 감독은 심판판정에 격노했다. 그가 감독이 된 후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젠킨스 감독은 "내가 NBA에 입성한 이후 심판 판정 측면에서 가히 최악의 경기라고 생각한다. 주전 5명이 1쿼터부터 파울아웃될 뻔했고, 10개 이상의 반칙이 차이난다. 일관성 없고, 거만한 심판 판정들로 가득했다."고 분노했다.
이후 "앞으로 내려질 것(벌금)에 대해서는 당연히 받겠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처음부터 반칙, 반칙, 반칙, 반칙의 연속이었다. 지속성이라고는 조금도 볼 수 없었다. 경기 도중 한 장면에서는 선수들간의 접촉이 나기도 전에 우리 쪽으로 반칙을 불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할 말을 잃었다."고 했다.
이날 경기서 멤피스는 1쿼터부터 주전 선수들이 일제히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정상 로테이션을 수립하는데 애를 먹었다. 더군다나 자유투 시도 개수도 25-40, 15개나 열세였다. 여러모로 힘든 승부였을 수밖에 없다.
한편 젠킨스 감독은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사무국은 심판 판정에 대한 언급시 무조건 벌금을 부과한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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