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P 3R' SK 안영준 "이겼지만 아쉬움 남는 경기"

울산/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5 2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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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조형호 인터넷기자] 김선형이 빠지고 최준용이 다쳐도 SK는 강했다. 안영준이 쾌조의 컨디션을 발휘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서울 SK 포워드 농구의 핵심 안영준은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안영준이 공격을 이끈 SK는 76-70으로 승리하며 15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김선형과 리온 윌리엄스의 부재와 최준용의 부상으로 연승 행진에 위기를 맞은 SK였지만 안영준이 중심을 잡으며 팀을 15연승으로 이끌었다. SK는 안영준을 필두로 삼성전에서 16연승에 도전한다.

SK 안영준 인터뷰

Q. 승리 소감?
시합 전에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에 경기에 집중을 잘 못했다. 이겼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

Q. 감독님께서 전반 끝난 뒤 화를 많이 내셨다던데?
우리가 못한 것도 있지만 감독님이 워낙 화를 내셔서 선수들이 기죽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한다(웃음). 감독님의 호통 때문에 실책이 더 나온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격려를 해주셨다면 실책이 조금 더 줄지 않았을까 싶다(웃음).

Q. 연승 행진 중인데?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언젠가 깨진다. 어떻게 지냐에 따라 헤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근래 턴오버도 많아지고 있고 (김)선형이형 없다고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고 했어야 했는데 감독님 말씀대로 우리가 못하고 있다. 오늘도 솔직히 턴오버 20개하고 이겼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단단해져야 한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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