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0-76으로 패배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 팀 감독들이 입을 모아 걱정을 드러낼 만큼 코로나로 시끄러웠던 경기였다. 현대모비스는 주축 선수들의 결장에도 선두 SK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유재학 감독은 선수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유재학 감독은 “선수들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해줬다. (박)지훈이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는데, 이렇게 뛰어준 것 만으로도 고맙다. (이)현민이도 고참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고 총평을 남겼다.
현대모비스의 선전 속에 신민석의 활약이 있었다. 이날 주축 선수들의 결장으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은 신민석은 8점 3어시스트를 기록, 공수에서 적극성을 보이며 분전했다.
유재학 감독은 “(신)민석이를 선발로 내보냈는데, 경기 경험이 아직 부족한 것이 보이더라. 그러나 공격하려는 마음이 보여서 좋았다. 공수 전반에서 적극성을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선수들 휴식이 최우선이다. 휴식기 훈련 계획도 이미 짜 놓았지만, 상황에 따라 변경이 필요해 보인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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