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5-93으로 승리했다. 앤드류 니콜슨(26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낙현(24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대헌(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연패를 끊어내는 데 일조했다.
경기 후 만난 유도훈 감독은 “오늘도 90점을 실점했다. 1~3라운드에 부상자가 나오고 회복하는 상황에서 식스맨을 키워내는 게 미흡했던 것 같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2연승 3연승 타면 6강 대열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우리가 올라가려면 이런 어려운 시기에 리바운드, 수비 등 약속된 플레이와 기본에 충실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경기 총평을 남겼다.
삼성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 11연패 탈출의 제물이 됐었던 가스공사다. 이날 경기도 자칫 승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었지만, 김낙현의 골밑득점이 이를 저지했다.
이에 유 감독은 “90점 이상의 실점은 수비에 문제가 있는 건데 사이드에서 흔드는 수비가 견고하지 못하다. 니콜슨 수비 능력은 좋지 않다고 본다. 외곽 헬프를 많이 하다가 3점슛을 많이 맞는다. 오늘도 수비 문제점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