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범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83-95로 패했다.
경기 후 만난 김효범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내가 조금 더 현명하게 운영을 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삼성은 3점슛 13개를 터트리며 흐름을 잡는 듯했다. 하지만 골밑 싸움에서 완패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6-33으로 밀렸다. 특히 김효범 감독은 낮은 2점슛 성공률에 아쉬워했다.
삼성은 40개의 2점슛을 시도했고, 림을 가른 것은 19개뿐이었다. 2점슛 성공률 48%로, 50%가 채 되지 않았다. 3점슛 성공률 54%(13/24)보다 더 낮았다. LG가 2점슛 성공률 64%(29/45)를 기록한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김효범 감독은 “3점슛 24개를 시도해서 13개를 넣은 것은 괜찮았다. 그런데 2점 싸움에서 밀린 것이 패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공격 리바운드도 9개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나름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미숙한 부분들을 잘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
3연패에 빠지며 홈 10연전을 마친 삼성은 오는 16일 고양 소노 원정 경기를 떠난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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