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에 진심인 우지원, 용인특례시와 뜻 깊은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9 2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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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농구 꿈나무들의 향연,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 간 용인체육관과 용인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치러진다. 방송계와 체육계를 오가고 있는 왕년의 농구스타 우지원과 용인특례시가 유소년 농구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23부터 4년 째 개최하게 됐다.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우지원농구아카데미, 용인특레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10(9팀), U12(12팀), U15(7팀) 등 3개 종별에 28팀이 참가하고,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코트로 향해 있다는 우지원 단장. 그는 2016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농구대회를 런칭해 전국 각지에 있는 농구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홍천, 문경에 이어 용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우지원 단장은 “우선 용인특례시와 손을 맞잡고 4년 째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뜻 깊다.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농구협회에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덕분에 3년 째 대회 개최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하며 성장한다면 농구 인프라 확충에도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경기적인 부분은 물론 선물, 이벤트에도 많이 신경써서 준비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로 농구의 붐이 일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높이 올라서려면 풀 뿌리 격인 유소년 농구부터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농구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가 해야될 역할이다. 이번 대회 역시 그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대회장이자 농구인으로서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에 대한 책임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 단장은 “아이들로선 성장하는 과정에서 농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이를 테면 그것이 사람 관계가 될 수도 있고, 훗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그런 즐거움과 추억을 채워주기 위해 대회 구성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우지원 단장이 대회장으로 나서는 가운데 28팀이 3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10일(토) 오전 11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고, 입상팀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우지원 단장의 팬사인회, 사진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농구 꿈나무들은 마치 자신들이 프로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코트를 누빌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3년 첫발을 내디딘 이 대회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며, 모든 경기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사진_우지원농구아카데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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