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조던 풀은 올시즌 강력한 기량 발전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22살에 불과한 그다. 하지만 풀은 올시즌 평균 18.2득점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특히 풀은 최근 7경기에서 평균 26.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3월로 한정해서 봤을 때 리그에서 풀보다 위협적인 득점원은 몇 없었다.
이 가운데,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선즈 감독도 폴의 유망성에 주목해서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이며, 올 시즌 피닉스를 리그 1위로 이끌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폴은 이미 리그 최고 득점원 중 하나다. 골대 밑, 미드레인지, 3점슛 등 모든 방식으로 득점한다"고 칭찬했다.
이후 "조던 풀은 스테픈 커리처럼 경기하는 법을 배웠다. 그를 수비하기 어려워진 이유다. 그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탑에서 조율을 하고 빠르게 패스와 스크린이 이뤄지는 공격 방식을 이해한다. 풀이 골든스테이트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지식이 생기면서 더 나은 선수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커리처럼 경기를 하는 법을 배웠다',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에게 이만한 극찬은 없다. 커리는 리그 역사상 가장 훌륭한 득점원 중 한 명이며, MVP에도 2번 선정된 이력이 있다. 풀에게서 커리의 향기가 느껴진다는 윌리엄스 감독의 안목은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과연 풀은 어떤 커리어를 이어갈까.
#사진=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