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렌은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KT가 완전체 전력으로 팀 최다 타이인 9연승을 노리는 반면, 삼성은 외국선수 2명 모두 자리를 비웠다. 다니엘 오셰푸는 무릎통증에 따른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대체외국선수 토마스 로빈슨은 아직 비자발급이 완료되지 않았다. KT로선 골밑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건 속에 맞은 경기인 셈이다.
실제 선발 출전한 라렌은 1쿼터에 골밑을 지배했다. 공격 리바운드, 수비 리바운드를 각각 5개씩 잡아내는 등 총 10리바운드를 따냈다. 덕분에 KT는 1쿼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7 우위를 점해 1쿼터를 16-15로 마쳤다.
10리바운드는 라렌의 데뷔 첫 한 쿼터 두 자리 리바운드다. 종전 한 쿼터 최다기록은 지난달 28일 안양 KGC와의 홈경기서 4쿼터에 따낸 8리바운드였다. 이로써 라렌은 1경기 최다 리바운드도 노릴 수 있게 됐다. 라렌의 최다 리바운드는 창원 LG 시절이었던 2019년 10월 6일 KGC전에서 따낸 19리바운드였다.
한편, 한 쿼터 최다 리바운드는 크리스 버지스(당시 현대모비스)가 2007년 2월 23일 원주 DB(현 동부)와의 홈경기서 1쿼터에 작성한 14리바운드다. 라렌이 작성한 10리바운드는 이 부문 공동 21위에 해당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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