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는 2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6강 플레이오프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대파하고 올라온 KGC가 4강에 선착해있던 KT를 상대한다.
무릎 부상을 당한 오마리 스펠맨의 대체 외국선수 영입을 철회한 KGC는 4강 PO에서도 먼로의 장시간 출전을 예고한 바가 있다. KGC는 정규리그 상대전적 열세(2승 4패)와 1옵션 외국선수의 이탈을 딛고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 4강 맞대결을 고대하던 김승기 감독은 ‘변칙 라인업’을 준비했다.
안양 KGC 김승기 감독
Q. 경기준비
KT가 워낙 공격력이 강하다. 시작에 정리하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스타팅 라인업이 독특하게 나갈 거다. 그게 성공하면 내가 보기엔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1차전 지면 2차전은 없다고 본다.
Q. 변준형의 몸 상태는?
정상은 아닌데 그래도 뛰는 데는 지장 없다고 한다. 연습하는 걸 봐도 그렇다. 연습은 6강 끝나고 나서부터 바로 했다. 점점 좋아지는 거 같다.
Q. 스타팅 라인업은?
함준후, 문성곤, 양희종, 오세근, 대릴 먼로다. 1쿼터만 잘 버텨주면 우리가 승산이 있다고 본다. 스펠맨이 없기 때문에 정면승부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Q. 함준후를 포함한 이유는?
공격적으로는 리바운드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수비적으로는 외곽슛을 주지 않기 위해서 넣었다. KT만 만나면 양홍석이랑 허훈한테 많이 맞았다. 그래서 게임이 일찍 끝나버리곤 했고 그 부분을 잡기 위해서 넣었다. 스펠맨이 있을 때도 연습을 했던 라인업이다. 수비에 힘을 많이 주려고 한다.
*베스트5
KT: 허훈, 정성우, 양홍석, 김현민, 캐디 라렌
KGC: 함준후, 문성곤, 양희종, 오세근, 대릴 먼로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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