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KCC는 전창진 감독이 개인 사유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신 강양택 코치가 선수단을 지휘할 예정이다.
강 코치는 “갑작스럽게 선수단을 지휘하게 돼서 어색하다. 2006-2007시즌에 감독대행을 했었는데 그 때가 생각나기도 한다. 처음도 아니고 벌써 5라운드인 만큼 수비적인 변화만 조금 줬다. 나머지는 이전과 똑같다. 팀을 잘 맡아서 좋은 경기 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우게 된 전 감독은 강 코치에게 어떤 주문을 했을까. “크게 주문한 건 없다. 나한테 알아서 하라고 말씀하셨다. 오리온이 (이)대성이, (이)승현이가 중심이기 때문에 그 선수들에 대한 수비를 준비했다. 수비가 잘 된다면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 코치의 말이다.
KCC는 지난 5일 서울 삼성전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송교창이 결장한다. 송교창은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강 코치는 “본인이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부상 부위가 허리라서 나도 (송)교창이도 부담이 된다. 오늘 경기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며 송교창의 상태를 전했다.
*베스트5
고양 오리온: 이정현 이대성 이승현 최현민 제임스 메이스
전주 KCC: 이정현 유현준 정창영 김상규 라건아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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