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로 내려앉은 김완수 감독 “우리은행 우승 축하, 청주로 돌아오겠다”

청주/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6 18: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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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최창환 기자]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마쳤지만, 김완수 감독은 “‘봄 농구’와 함께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4위 경쟁에서는 이기겠다는 포부였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4-46으로 패했다.

나가타 모에(12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허예은(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강이슬(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의 3점슛은 5개 모두 림을 외면했다. KB스타즈의 3점슛 성공률도 9.5%(2/21)에 불과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김완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우리은행을 향한 축하 인사부터 남겼다. “위성우 감독님을 비롯해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드린다”라며 운을 뗀 김완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홈경기인 데다 4위로 가는 길목에서 치른 경기여서 꼭 승리했어야 하는데…. 선수단을 대표해 청주 팬들에게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KB스타즈는 5위로 내려앉았다. 남은 2경기에서 4위 인천 신한은행과 최소 동률을 만들어야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KB스타즈는 오는 20일 용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생명을 상대로는 5전 5패를 기록했다.

김완수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 온 힘을 쏟아내 ‘봄 농구’와 함께 돌아오겠다. 오늘(16일) 경기에서는 나의 판단 미스가 있었다.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더 심어줬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는 꼭 승리의 기쁨을 따내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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