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초비상' 현대모비스, 외국 선수 포함 주전급 4명 결장

울산/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5 1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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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조형호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에도 코로나19 악재가 들이닥쳤다.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로 초비상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4라운드에서 7승을 수확하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한 현대모비스는 5라운드 들어 경기력의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리그 14연승 중인 1위 SK와 맞대겨에서는 4경기 중 1승만을 수확하며 고전했다. 이날은 주전 선수들의 결장으로 더욱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Q. 경기 준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아침에 전원 PCR을 받았는데 재검사자가 더 나왔다. 지금보다 확진자가 더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다. 재검사자들의 경우 경기를 뛰게 할지도 고민이다. 코로나가 의심되지만 재검사자들을 빼면 엔트리 정원을 채우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Q. 주축들의 결장인데?
외국 선수 한 명에 주전급 국내 선수 세 명이 결장한다. 재검사를 받은 인원 중에 스타팅 멤버도 있다. 7시 전까지 재검사자들의 결과가 나와서 확진이 되면 경기가 취소되겠지만 경기 시작까지 얼마 안 남아서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팬들께 좋은 경기력을 못 보여드리게 된 게 죄송스럽다. 걱정이 많이 된다.

Q. 분위기가 어수선할 텐데?
일단 지금 SK가 우리로 인해서 피해를 볼까 봐 걱정된다. 우리도 (확진자가 나온 팀과 경기를 하면서) 피해를 본 건데 SK도 우리로 인해서 피해를 볼까 봐 걱정이다.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이현민 서명진 신민석 장재석 버크너
SK: 최준용 최원혁 안영준 이현석 워니

#사진_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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