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은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고양 오리온은 현재 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플레이오프를 장담할 수 없다. 6위 원주 DB와의 승차가 1.5경기에 불과하고, 8위 창원 LG와의 승차 역시 2.5경기에 불과하다. 1승,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이날 상대인 KCC와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지난 맞대결에선 송교창의 복귀에 힘입어 KCC가 86-71로 승리를 따냈다. KCC 역시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을 위해 막판 승수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전 만난 강을준 감독은 머피 할로웨이의 복귀를 알렸다. 강을준 감독은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해 일단 내보낼 생각이다. 아직 제 역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오리온 강을준 감독
Q. 경기 준비는?
지난 창원 원정끝나고 돌아오니 시간이 많이 않았다. KCC가 삼성이랑 한 경기를 보니까 경기 내용이 좋더라. 삼성이 외국선수가 뛰지 않았지만, KCC가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오펜스 할 때 상대 수비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 준비를 좀 했다.
Q. 머피 할로웨이는 출전이 가능한지?
할로웨이가 출전하려고 창원까지 내려갔었지만, 컨디션이 다시 안 좋아졌다.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해 일단 내보낼 생각이다. 본인이 뛰어보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신호를 주겠다고 했다. 머피의 상태가 계속 온전치 않아 전체적으로 팀이 어수선하다. 손발이 얼마나 맞을지도 걱정이다. 오전에 잠시 패턴 연습을 했지만, 제 역할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태다. 그래도 본인이 하려는 의지가 강해 멘탈적인 부분에 대해 칭찬했다.
Q. 활약을 기대하는 선수가 있다면?
에이스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벤치멤버들이 얼마나 잘해주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벤치멤버들이) 자기 역할만 해주면 된다. 본인이 1분을 뛰든 10분을 뛰든 열심히 하라고 했다.
*베스트5
고양 오리온: 이정현 이대성 이승현 최현민 제임스 메이스
전주 KCC: 이정현 유현준 정창영 김상규 라건아
#사진_점프볼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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