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라와라 호크스는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NBL(호주리그) 2023-2024시즌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85-88로 석패했다.
타일러 하비(2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샘 프롤링(16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고, 개리 클락(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저스틴 로빈슨(14점 4어시스트)도 제 몫을 했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뉴질랜드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4연승이 좌절됐고, 6위(12승 13패)로 내려앉았다.
이현중은 18분 56초를 뛰며 7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3점슛 3개를 던져 1개를 성공시키는 등 야투 6개 중 2개만이 림을 갈랐다. 그럼에도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1쿼터 중반 처음으로 투입된 이현중은 수비 리바운드를 잡았고, 3점슛을 터트리며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적극적인 플레이로 득점을 노렸지만 야속하게 림을 빗나갔다. 2쿼터 중반 다시 코트를 밟은 그는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켰다.
후반 들어서도 꾸준히 나선 이현중은 리바운드를 잡은데 이어 블록슛으로 뉴질랜드의 공격을 저지했다. 4쿼터에는 상대의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했고, 레이업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4쿼터 중반까지 리드를 지키던 일라와라는 막판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뉴질랜드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 사진_일라와라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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