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위기] 경기 앞둔 LG-DB 선수들, 마스크 끼고 몸 풀다

창원/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4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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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선수들이 평소와 달리 몸을 풀 때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전과 달라진 풍경이다.

14일 창원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주 DB의 맞대결이 열린다.

6위와 7위인 양팀의 승차는 1경기다. DB가 이기면 2경기 차 6위 자리를 지키고, LG가 이기면 공동 6위로 나란히 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DB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수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정부 방역 지침과 KBL 자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이날 경기는 그대로 진행된다.

DB 선수단 내에서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일까?

양팀 선수들은 경기 전 몸을 풀기 위해 코트에 나섰는데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었다.

KBL에서 따로 경기 전 몸을 풀 때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지침을 내리진 않았다.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조심하는 차원에서 마스크를 낀 상태로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현재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5일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명 이상 나오고 있다. 프로농구도 이를 피하지 못했다.

선수들은 경기 중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지만, LG와 DB 선수들은 경기 전까지는 최대한 조심하며 경기를 준비한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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