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L] 이현중, 1쿼터 지배했지만…일라와라 4연승 마침표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4 1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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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일라와라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현중도 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에 마침표를 찍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4일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닛산 아레나에서 열린 브리즈번 블리츠와의 2023-2024 NBL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03-110으로 패했다.

4연승에 마침표를 찍은 일라와라는 6위로 내려앉았다. 7위 케언즈 타이팬스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어들었다.

교체멤버로 나선 이현중은 22분 60초 동안 8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 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3점슛은 4개 가운데 1개 넣었다.

이현중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1쿼터 중반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이후 공격에서는 골밑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얻었다. 이현중은 자유투를 실패했지만, 1쿼터 종료 2분여 전 다시 얻어낸 골밑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는 3점 플레이로 완성하며 총 8점을 올렸다.

경기를 순조롭게 시작했지만, 이현중은 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3점슛이 번번이 림을 외면했고, 막판에는 파울도 쌓였다. 결국 이현중은 경기 종료 9초 전 5번째 파울을 범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일라와라도 웃지 못했다. 일라와라는 타일러 하비(31점 3점슛 6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맹활약했지만, 3쿼터에 수비가 무너지며 역전패했다.

일라와라는 오는 18일 케언즈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사진_일라와라 호스크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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