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언론 ‘ESPN’은 31일(한국시간) “해먼 샌안토니오 스퍼스 코치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지휘봉을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스베이거스는 해먼 코치와 계약기간 5년, WNBA 감독 최고액 수준의 연봉 계약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는 WKBL에서 맹활약 중인 박지수(KB스타즈)의 또 다른 소속팀이다. 빌 레임비어 감독이 이끈 2021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피닉스 머큐리와 접전을 펼쳤지만, 2승 3패에 그쳐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해먼 코치는 현역시절 뉴욕 리버티, 라스베이거스의 전신 샌안토니오 스타즈에서 활약하며 올스타에 총 6차례 선정됐다. 지난 2014년 은퇴 직후 샌안토니오 스퍼스 코치로 임명돼 NBA 역사상 첫 여성코치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해먼 코치는 NBA 역사상 첫 여성감독이 될 가능성도 높았던 지도자다. 실제 2018년부터 밀워키 벅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감독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지난 여름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신임 감독 후보 가운데 1명으로 꼽혔지만, 계약이 성사되진 않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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