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배재중이 접전 승부를 뚫고 4강에 합류했다.
배재중은 27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계속된 IS동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중부 8강전에서 라이벌 양정중에 81-78, 진땀승을 거뒀다. 주장 유용현(190cm, F)이 3점슛 4개 포함 25점을 퍼부었고, 양서원(183cm, G)과 이진혁(180cm, G)도 20점 이상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리바운드에서 열세(29-48)를 보였으나, 이를 화끈한 외곽슛(13개)으로 상쇄하며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양정중은 서동찬(190cm, F), 곽규현(179cm, G), 윤주혁(188cm, F), 박지원(195cm, F,C) 등 4명이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삼선중이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윤지훈(181cm, G)과 윤지원(185cm, F)이 동시에 날아오른 삼선중은 명지중을 90-70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 안착했다.

삼선중의 준결승 상대는 용산중으로 정해졌다. 용산중은 U16 국가대표 출신 에디 다니엘(194cm, F)이 31점 20리바운드로 괴력을 발휘하며 삼일중에 30점(96-66) 차 대승을 수확하며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전주남중은 난적 송도중을 60-47로 제압했다. 윤우참(190cm, C)의 높이가 위력을 떨친 전주남중은 박지훈(180cm, G)과 이태현(170cm, G)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김민기(20점 24리바운드)가 분전한 송도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전주남중은 배재중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 결과>
* 남중부 8강전 *
삼선중 90(26-13, 25-18, 18-17, 21-22)70 명지중
용산중 96(18-6, 22-24, 26-18, 30-18)66 삼일중
전주남중 60(21-14, 10-11, 12-16, 17-6)47 송도중
배재중 81(21-13, 22-23, 22-19, 16-23)78 양정중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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