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박신자컵] ‘트리플더블급 활약’ 박경림 “기록, 전혀 아쉽지 않다”

청주/김민수 / 기사승인 : 2022-08-26 16: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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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민수 인터넷기자] BNK썸이 대학선발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예선 첫 승을 가져갔다. 박경림(24, 170cm)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부산 BNK썸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 1차전에서 대학선발을 76-48로 꺾었다.

모든 매치업에서 신장의 우위를 가져간 BNK썸은 리바운드에서 압도적 우위(58-31)를 점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박경림은 38분 동안 16점 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선보였다. 트리플더블까지 2리바운드가 부족했지만 팀이 승리하기엔 충분한 활약상이었다. 박경림은 트리플더블 무산에 대한 아쉬움보단 자신의 활약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Q.경기를 마친 소감은?
A.그동안 한 달 정도 오전, 야간으로 선수들과 열심히 운동했는데 그 노력이 오늘(26일) 경기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Q 트리플더블에 리바운드 2개가 모자랐는데 아쉽지 않은지?
A.전혀 아쉽지 않다. 12어시스트도 동료들이 넣어줘서 가능한 기록인 만큼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

Q.BNK썸에서 첫 공식전을 치른 소감은?
A.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지 않았다. 그런 부담을 갖기보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

Q.긴 시간을 소화한 것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진 않는지?
A.조금 힘들긴 했는데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 대학선발을 상대로 이기고 싶었고,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Q.수원대 후배들이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니 어떤가?
A.나도 2년 전만 해도 수원대에서 대학선발로 뛰었는데 부담을 좀 가졌던 것 같다. 대학선발 친구들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

Q.박신자컵의 목표는?
A.일단 1명도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더 높게 잡는다면 4강에 올라가고 싶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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