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양구/임종호 기자] 전주남중이 디펜딩 챔피언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전주남중은 4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계속된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서 휘문중을 73-68로 눌렀다. 임재윤(180cm, F)을 선봉에 내세운 전주남중은 제공권 우위를 앞세워 휘문중의 추격을 뿌리쳤다. 승리한 전주남중은 F조 2위 자리를 가져가며 결선 라운드로 향했다.
휘문중은 박준성(190cm, F,C)이 20-20을 작성했고, 최한렬(178cm, G)이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지만, 예선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3쿼터까지 전주남중이 주도권을 거머쥐었다. 임재윤이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승빈도 묵묵히 뒤를 받쳤다. 마지막 쿠터 들어 상대에게 맹추격을 허용했으나, 박지훈(180cm, G)의 결승 자유투에 힘입어 승리에 다가섰다. 박준성과 최한렬이 꾸준한 득점력을 자랑하며 맞불을 놓은 휘문중운 4쿼터 맹공을 퍼부어 격차를 좁혀갔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앞서 열린 D조 경기에선 금명중이 접전 승부를 이겨내고 호계중에 72-69로 신승을 거뒀다.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난 금명중은 정재엽(195cm, C)과 허건우(187cm, F)가 분전한 호계중을 따돌리고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E조 1위는 삼선중의 몫이었다.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본 삼선중은 임호중에 40점(81-41) 차 대승을 따내고, 가볍게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한편, B코트에서 펼쳐진 경기에선 광신중과 삼일중이 나란히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광신중은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주성중을 79-62로 완승, B조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삼일중은 신은찬(187cm, F), 임성훈(190cm, F,C), 양우혁(172cm, G) 트리오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양정중을 92-66으로 대파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예선전 *
(1승1패)금명중 72(21-14, 22-11, 6-20, 23-24)69 호계중(2패)
금명중
전예찬 17점 4어시스트
이서우 1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재영 1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호계중
정재엽 27점 17리바운드
허건우 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오채혁 12점 6리바운드
(2승)삼선중 81(15-12, 15-13, 20-8, 31-8)41 임호중(2패)
삼선중
윤지원 1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이지호 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임찬휘 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임호중
김민철 12점 7리바운드 2스틸
(1승1패)전주남중 73(17-14, 14-12, 27-18, 15-24)68 휘문중(2패)
전주남중
임재윤 28점 6리바운드 2스틸 3점슛 6개
김승빈 13점 8리바운드
휘문중
박준성 23점 20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3블록슛
최한렬 18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현후 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승1패)광신중 79(24-11, 22-17, 8-20, 25-14)62 주성중(2패)
광신중
박승찬 17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
강현수 17점 7리바운드 3점슛 3개
전은결 1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주성중
김재원 24점 19리바운드 3점슛 4개
양정원 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
장서준 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3개
(1승1패)삼일중 92(17-10, 18-20, 30-19, 27-17)66 양정중(2패)
삼일중
신은찬 31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임성훈 18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
양우혁 17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양정중
김승현 21점 2리바운드 3점슛 4개
곽규현 1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서동찬 1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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