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현 LG 전력분석은 2일 모교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8강 플레이오프 중앙대와 단국대의 경기를 찾았다. 강병현 전력분석은 2층에 앉아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이날 중앙대는 박인웅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4학년 중 문가온과 정성훈만이 코트를 누볐다. 강병현은 전력분석으로서 4학년 모교 후배들을 평가했다. 그는 “박인웅은 주장으로서 리더십도 보이고 공수 활동량이나 리바운드, 돌파, 슈팅까지 다 좋다. 문가온은 무빙슛이나 핸드오프 게임을 잘한다. 슛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정성훈도 성실하고 궂은일 등 수비가 좋다”라고 평가했다.
세 선수의 프로에서 경쟁력에 대해 묻자 “본인들이 하기 나름이다. 몇 순위에 뽑히느냐보다 어떤 팀에 가느냐가 더 중요할 것이다. 프로 무대는 대학 때와 많이 다르기에 단점을 보완하고 녹아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 강병현 전력분석이었다.
드래프트가 다가오자 얼리 엔트리를 선언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졸업반 선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흉년으로 평가받던 이번 드래프트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강병현 전력분석은 “학교나 코칭스태프와 충분한 소통이 이뤄져야겠지만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얼리 엔트리로 나오는 것일 것이다. 얼리 엔트리 선수들이 많아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한다. 프로 무대를 경험해봐야 느끼고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얼리 엔트리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강병현 전력분석은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후배들이 프로 무대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넸다. 그는 “프로에서 본인을 각인시키려면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단점은 본인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소속 팀에 합류해 코칭스태프가 원하는 부분을 빨리 파악해야 출전 시간도 자연스레 늘어날 수 있다. 후배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본인의 뚜렷한 색깔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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