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는 28일 “구단의 첫 아시아쿼터 선수로 필리핀 국가대표인 렌즈 아반도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반도는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슈팅능력을 갖춘 가드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 6월 안양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와의 평가전서 2경기에 나서 맹활약, 존재감을 드러냈다. 1차전에서 2쿼터에만 3점슛 3개를 모두 넣는 등 11점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19점(3점슛 4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김상식 감독은 아반도에 대해 “젊고 탄력이 넘치는 선수로 대표팀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 등을 고려했다. 선수의 투지와 적극성이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계약 후 아반도는 “국가대표 데뷔무대였던 안양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팬들의 열기와 도시의 분위기가 좋았다. 팀에 합류해서 KGC 팬들을 만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2022-2023시즌을 맞아 필리핀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한 팀은 KGC를 비롯해 원주 DB, 서울 삼성, 창원 LG,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등 총 6개팀이 됐다.
#사진_KGC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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