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확진’ KT, 음성 판정도 집으로…21일 소집 예정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7 15: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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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KT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선수단 가운데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 KT는 지난 16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 2명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KT는 외국선수 포함 총 19명 가운데 11명이 확진 판정에 따른 자가격리 중이다. 17일 자정에는 1명이 추가로 해제된다.

농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모 선수는 위중증으로 번졌다’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KT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열증세를 보여 병원에 갔던 선수는 있지만, 현재 입원 중인 선수는 없다. 고열증세가 있었던 선수도 16일에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증상이 심한 선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감염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KT는 코로나19 음성 반응을 보인 이들도 당분간 자택에서 쉬도록 조치를 취했다. KT 관계자는 “일부 선수, 스태프가 숙소에 남아있었는데 혹시나 추가 확진이 나올 수도 있어 금일 집으로 돌아갔다. 선수단은 오는 21일에 다시 소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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