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말리그] 효성중, 동주여중 나란히 연승 행진

부산/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7-10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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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효성중과 동주여중이 나란히 연승 행진을 달렸다.

효성중은 10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2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경상권역 예선 경기서 마산여중을 72-59로 눌렀다. 최미영(166cm, F)과 이하은(168cm, G) 두 맏언니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중심을 잡은 가운데 박효은(164cm, F)은 홀로 3점슛 8방을 터트리며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승리한 효성중은 3연승을 질주,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마산여중은 이은교(168cm, F)와 박나빈(175cm, F,C)이 분전했으나, 경기 내내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며 고개를 숙였다.

효성중은 최미영-이하은-박효은 트리오가 꾸준한 화력을 자랑했다. 최미영과 이하은은 적극적인 림 어택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박효은도 외곽에서 뜨거운 슛 감각을 뽐냈다. 리바운드 우세(43-38)까지 곁들인 효성중은 마산여중의 추격을 저지하며 가볍게 승리에 다가섰다. 


앞서 열린 동주여중과 연암중의 맞대결은 동주여중의 71-46, 완승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경쾌한 움직임으로 거푸 상대 골문을 연 동주여중은 무려 22개의 스틸을 솎아내며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주장 김주하(165cm, G)는 여중부 최초로 쿼드러플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어진 여고부 경기선 접전 승부를 뚫고 화봉고가 상주여고를 76-73으로 제압했다.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화봉고는 경기 종료 직전 조은진(180cm, C)의 결정적인 블록슛에 힘입어 상주여고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상주여고는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경기 결과>
* 여중부 *
(2승)동주여중 76(23-13, 20-7, 21-11, 12-10)41 연암중(2패)
동주여중

박은성 22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3점슛 4개
김서현 19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 3점슛 4개
김주하 16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 10스틸

연암중
장채민 13점 9리바운드
안효준 11점 5리바운드

(3승)효성중 72(25-16, 18-15, 11-15, 14-17)59 마산여중 (1승2패)
효성중

박효은 2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8개
최미영 24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하은 14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마산여중
이은교 19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개
박나빈 19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정혜윤 16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 여고부 *
(1승1패)화봉고 76(23-19, 22-21, 20-21, 11-12)73 상주여고(1패)
화봉고

조은진 27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4블록슛
안나경 17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정예연 12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상주여고
양다혜 17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스틸
박혜선 1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
고승민 1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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