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그린 없이 우승할 수 없다”
전 NBA 선수 JJ 레딕은 15일(한국시간) ‘퍼스트테이크’ 방송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분석했다. 선수시절 정상급 슈터였던 레딕은 통산 940경기에서 평균 12.8점 3점슛 경기당 2.1개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023 플레이오프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잡히며 시즌을 일찌감치 마쳤다. 직전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성과.
레딕은 드레이먼드 그린의 잔류에 주목했다. 이번 비시즌 옵션 행사 여부에 따라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다. 그린은 2012 드래프트 2라운드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된 후 공격에서는 플레이메이킹, 수비에서는 팀의 앵커를 담당하며 왕조 건립에 일조했다. 하지만 동료 조던 풀을 폭행하는등 팀 케미스트리 저해 이슈도 있다.
레딕은 “그린 없이 우승은 절대 불가능하다. 공수 양면에서 너무 역할이 큰 선수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수비는 정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반칙도 많이했고 수비 레이팅도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린은 개인으로 보면 최정상급 수비력을 보였다”며 그의 수비력에 주목했다.
레딕은 “그린을 보내면 대체하기란 어렵다. 우승을 차지할 수 없다”고 확신했다.
레딕은 “선수들에게 돈을 덜 받으라고 강요할 수 없다. 이번 FA가 그린의 마지막 페이데이가 될 것이다. 그린과 탐슨이 이룬 업적을 고려한다면, 이 멤버로 2년은 더 도전해야 한다. 조던 풀을 트레이드하고 다른 선수들 위주로 운영해야한다. 단테 디비첸조는 계약 구조 때문에 데려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커리가 있다면 탐슨과 그린에게 거액을 안기고 다시 우승에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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