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결장-두경민 출전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6 14:40: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이번에도 앤드류 니콜슨 없이 경기에 나선다. 두경민은 그나마 출전이 가능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앤드류 니콜슨 없이 2경기를 소화했다. 니콜슨은 빠르면 이날 복귀가 예상되었지만, 한 경기 더 쉰다. 여기에 두경민은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경기에는 나선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니콜슨이 다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통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해서 스트레칭을 살살 했다. 아직은 치료가 더 필요하다”며 니콜슨의 결장 소식을 전한 뒤 “두경민은 어제(25일)까지 출전이 불투명했다.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무릎 뼈 부위 타박을 당했다. 통증이 심했다가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았다. 오늘 오전 두경민이 출전시간을 조절하면서 뛰겠다는 의지를 내보여서 몸이 풀린 초반에 내보낸 뒤 상황을 보며 경기 운영을 할 거다”고 두경민의 출전 소식을 전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1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85-84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두경민이 다시 다치는 불운에 빠졌다. 그나마 결장까지 이어지는 큰 부상이 아니기에 다행이다.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 두 차례 맞붙어 1승씩 주고받았다.

유도훈 감독은 “현대모비스는 트랜지션 게임이 잘 되었을 때 경기력이 좋다. 공격 리바운드 후 실점을 잘 막아야 한다. 5대5에서는 함지훈 수비를 잘 해야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하고, 위기 뒤에 기회라고 하는데 다른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도록 준비했다”고 다른 선수들의 선전을 바랐다.

클리프 알렉산더가 두 경기 연속 20-20을 기록하며 니콜슨의 공백을 잘 메웠다. 다만, 라숀 토마스와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 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유도훈 감독은 “토마스는 잘 달려준다. 알렉산더가 달려주면서 체력 안배를 하는 게 중요하다”며 “우리는 외국선수가 한 명이라서 파울 트러블이 생기면 힘들다. 협력수비와 지역방어를 준비했다. 두 선수의 개인 대결보다 팀 플레이 후 개인 플레이가 나오기에 볼 없는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이기면 시즌 5번째 2연승을 기록한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