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코로나19 여파, 유재학 감독 "취소되더라도 일단 출발"

안양/변서영 / 기사승인 : 2022-02-13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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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변서영 인터넷기자] "경기가 취소되더라도 일단 출발시켰다" KGC전 직전 코로나19 이슈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유재학 감독이 입을 열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25승 17패로 3위에 위치, 4위인 KGC와의 간격은 1.5게임차다.

현대모비스는 원정 5연전 중 마지막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체 경기 수는 42회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치뤘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방심해선 안된다. 직전 KT전(11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2점차 뼈아픈 패배를 했기 때문. 야투 난조와 라숀 토마스의 부진이 패인이었다. 버크너의 활약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인터뷰

Q. 오늘 경기 준비는?

(KGC에) 맞춰서 준비를 했는데 저쪽 선수들이 빠져서... 준비하나마나가 됐다. 코로나19 문제는 농구판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다. 어디서 어떻게 걸린지도 모르는 거고.

Q. KT전(11일)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많지만 경기를 지고 나면 다 핑계가 된다. 사실 굉장히 어수선했다. 우리 팀은 열 명 정도의 선수가 2시간 전에 와서 몸 풀고, 노장 선수들은 정상적인 시간에 출발하는 시스템인데 그 날은 모두 대기상태였다. 그런 어수선한 분위기가 우리에겐 마이너스가 됐다. 그래서 오늘(13일)은 KGC측에 연락을 받고나서도 그냥 출발시켰다. 나중에 취소되더라도 돌아오면 되니까.

Q. 서명진의 활약이 다소 아쉬운데?
(서)명진이가 지금 팀에서 자리를 못 잡고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 슛이 안들어가니까 그런 것 같다. 수비는 나쁘지 않다. 다만 포인트가드니까 공격 활로도 뚫어줘야 하고, 득점도 해야 하는데 두 개가 안되니까 본인도 답답한 것 같다. 화요일 SK전까지 치루면 3주 정도 쉴 수 있으니 그 쉼이 명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김영현 이현민 이우석 최진수 토마스

KGC: 변준형 함준후 문성곤 스펠맨 전성현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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