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홈경기에서 그동안 환경 문제로 11번의 홈경기 동안 볼 수 없었던 응원 도구를 다시 지급했다.
홈 개막전 이후 응원 도구를 지급하지 않으며 “재활용을 하지 못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환경 문제로 2021-2022 시즌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지급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던 창원 LG 구단이었다.
12월 중으로 다시 응원 도구를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던 LG는 25일 DB와의 홈경기부터 다시 팬들에게 응원 도구를 지급했다. 개막전 이후 응원 도구가 없었던 LG였기에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

경기장을 찾은 한 가족은 “그동안 작년에 나눠준 클래퍼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소리도 작고 불편함이 있었다.”라고 그동안 응원 도구의 부재로 생겼던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서 “이제는 새로운 응원 도구가 생겨서 좋은 것 같다”라며 새로운 응원 도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단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응원 도구이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지급은 하겠지만 단가 문제로 모든 관중에게 지급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타 구단에서 친환경 소재가 아닌 응원 도구를 가져오는 것은 자제를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창원 LG는 이날 원주 DB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_남대호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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