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 강남 삼성 U11, 스마트아산대회 제패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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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강남 삼성 U11 대표팀이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을 맛봤다.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충남 아산 일대에서 열린 ‘제9회 스마트아산전국농구대회’ U11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예선에서 창원 LG에 패해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강남 삼성은 예선과는 다른 면모로 연승을 이어나갔다.

빠른 속공을 통한 얼리 오펜스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풀코트 프레스 등 끈적한 농구를 선보인 강남 삼성은 8강에서 아산 우리은행, 4강에서 아산 삼성, 결승에서 창원 LG를 연달아 꺾으며 우승을 달성했다.

이나남 원장은 “메인 학년인 U12부 진학을 앞두고 손발을 맞춰가며 풀코트 프레스와 빠른 농구를 준비해왔다. 구력이 비교적 긴 아이들이라 습득력이 빨랐고 조금씩 맞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내년을 앞두고 완성도를 끌어올리려 한다”라고 우승 총평을 남겼다.

팀을 지도한 문상옥 코치 또한 “다음 대회에서도 체력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농구를 하겠다. 이번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 KBL 대회 삼성 대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한편, 강남 삼성은 U10부에서도 3위에 입상하며 탄탄한 선수층과 강호의 이미지를 입증했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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