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백종훈 인터넷기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리바운드 사수다.
김효범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5일 잠실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만난 김효범 감독은 “KT가 공격 리바운드 1위(13.7개)다. 지난 경기에도 공격 리바운드를 22개 잡았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슛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끝난 게 아니니 박스아웃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리바운드 사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효범 감독은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내줬을 때의 상황도 경계했다. 김효범 감독은 “(상대는)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면 3점슛을 던진다. 특히 레이션 해먼즈나 허훈이 3점슛을 쏜다. 그러니 공격 리바운드를 내준다면, 해먼즈를 꼭 따라붙으라고 말했다. 결정적으로 리바운드를 뺏기면 승리할 수 없으니 그런 부분에서 경각심을 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8일(원주 DB)과 11일(울산 현대모비스) 경기에서 결장했던 이원석은 13일에 펼쳐진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다. 다만 출전 시간은 7분 28초에 그쳤다.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김효범 감독은 “저번 경기 때도 몸 상태는 괜찮았다. 그러나 상대가 지역 방어를 많이 썼는데 이에 대한 대응 훈련이 안 돼 있어서 많이 뛰지 않았다. 오늘(15일)은 많이 뛸 거 같다. 25~30분 정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삼성과 맞붙는 KT는 외국선수가 1명(해먼즈)만 뛴다. 일시 대체 외국선수인 제럴 마틴이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이에 김효범 감독은 “상대는 (코피) 코번을 상대로 강력한 트랩 수비를 펼칠 거다. 이때 파생되는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 선수들에게 30개의 3점슛을 쏴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 5
서울 삼성: 이정현 최성모 최현민 이원석 코피 코번
수원 KT: 허훈 문정현 문성곤 하윤기 레이션 해먼즈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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