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언론 ‘SPIN.ph’는 30일 “아반도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척추가 골절됐고, 뇌진탕 증세도 겪었다”라고 보도했다.
아반도는 28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2쿼터 중반 부상을 입었다. 리바운드를 위해 점프한 후 치나누 오누아쿠와 충돌,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진단 결과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아반도는 요추(허리뼈) 3, 4번 골절 및 손목 인대 염좌, 뇌진탕 소견을 받았다.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는 기간만 4주다. 회복세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아직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SPIN.ph’는 “뇌진탕, 손목 염좌와 더불어 척추 가운데 가장 큰 뼈인 요추 3, 4번이 골절됐다. 아반도는 이에 따라 KBL 올스타게임 덩크 콘테스트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아반도는 덩크 콘테스트에서 또 다른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LG)과 경쟁할 예정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KBL은 제29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통해 비신사적 행위를 한 오누아쿠에게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해당 경기 심판을 맡았던 이승무, 김백규, 이지연 심판에겐 경기 운영 미숙을 이유로 전원 경고 조치를 내렸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SPIN.ph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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