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오수현 인터넷기자] SK가 2차 연장 접전 끝에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서울 SK는 지난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107-105로 이겼다.
SK는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힘든 승리를 거뒀다. 4연승을 한 SK(31승 18패)는 2위 창원 LG(32승 16패)와의 승차를 1.5로 좁혔다.
선발로 출전한 최원혁은 17점(3점슛 4개)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만난 최원혁은 "2차 연장을 가서 승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SK는 1차 연장, 88-90으로 뒤처지던 상황에서 최원혁의 동점포로 2차 연장을 이어갔다. 그는 "살았다고 생각했다. 못 넣었으면 감독님께 많이 혼났을 거다. 경기 끝나고 '병 주고 약 주냐'고 말하셨다"고 당시 순간을 떠올렸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14점을 올리며 활약한 최부경은 "원혁이가 평소에는 놓치는데 그 슛은 엄청 집중해서 잘 쏘더라. 버스타고 올라갈 때 치킨 두 마리 먹으라고 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끝으로 최부경은 "경기 후 감독님께서 '너희들은 내 손바닥 예상 안이다'라고 말하셨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울 SK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과의 S-더비 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오수현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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