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김진모-최주영, 역도 훈련 계속 한다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9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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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인 김진모와 최주영이 2022년에도 역도 훈련을 계속 이어나간다.

인천 전자랜드를 이어받은 가스공사는 전자랜드 시절부터 신인 선수들이 합류하면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 역도 훈련을 종종 시켰다.

가스공사로 팀을 바꾼 이후에도 이런 전통을 계속 이어나갔다.

지난 9월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3순위와 28순위에 지명된 김진모와 최주영은 지난 10월부터 경상북도개발공사 역도팀에서 주 3회씩 역도훈련을 소화했다.

가스공사가 경북개발공사에 공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했고, 역도팀이 훈련을 하지 않는 시간에 두 선수가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을 받았다. 이희영 경북개발공사 역도팀 감독이 직접 훈련을 맡았다.

애초에 요청한 기간은 3개월, 올해 12월까지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김진모, 최주영 선수가 역도 훈련에 만족하며 내년까지도 역도 훈련을 계속 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며 “감독님께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경북개발공사에 요청을 할 예정이다”고 했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29일 대구체육관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역도 훈련을 몇 개월 한다고 단숨에 좋아지는 건 아니다. 내년까지 계속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며 2021년에도 두 선수에게 역도 훈련을 계속 시킬 의사를 밝혔다.

유도훈 감독은 농구를 잘 하려면 가장 기본은 기초 체력이 되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이희영 감독은 학창 시절 농구를 보고 즐겼기에 농구에 도움이 되는 코어 근육 강화 중심으로 훈련을 시키고 있다.

대학 시절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던 최주영은 힘이 더욱 붙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김진모는 굽었던 어깨가 벌어지는 효과를 봤다.

김진모와 최주영은 좀 더 멀리 내다보며 역도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진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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