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14연승 중인 서울 SK와 맞붙는다. 원정 5연전을 가진 뒤 2주 만에 홈을 찾은 현대모비스는 정상 전력이 아니다.
농구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여기에 또 다른 1명은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기에 나서기 힘들다.
SK와 경기를 위해 선수 13명이 울산으로 내려왔지만, 15일 오전 훈련에는 10명의 선수만 참가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가 오전 훈련을 할 때는 가볍게 전술 움직임을 맞춰보는데 이날은 마스크를 쓰고 슈팅 훈련에만 치중했다. 선수들끼리 접촉도 최대한 피했다.
최근 일부 팀들은 경기 당일 몸에 이상을 느낀 선수가 있으면 급하게 다른 선수들을 불러내려 출전선수 12명을 채운다. 현대모비스 선수 2명이 울산으로 내려오고 있다.
원주 DB는 14일 창원 LG와 경기를 앞두고 2명의 선수를 원주에서 창원으로 급하게 호출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 선수단은 오전 훈련을 마친 뒤 한 번 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결과에서 추가 양성 반응 선수가 없어야만 SK와 맞대결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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