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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이대성이 2차 연장에서 승부를 결정하는 3점슛을 던지고 있다. (사진=유용우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 오리온과 현대모비스의 경기는 치열했다.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 오리온이 2차 연장 끝에 98-95로 현대모비스에 승리했다.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 이어졌다. 연장에서 이대성의 집중력과 투혼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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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이대성의 골밑 득점 |
이대성은 최다 득점인 36득점을 기록했다. 연장에서만 14점을 올리며 승부처에서 맹활약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리온은 40분 이상 뛴 선수가 4명이나 되었다.
이대성은 41분 40초, 이승현은 49분 50초, 이정현은 44분 59초, 머피 할로웨이는 50분을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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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로웨이의 원핸드 슬램덩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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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밑 수비 펼치는 오리온 이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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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머피 할로웨이가 몸을 던져 루즈볼을 사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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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이승현이 현대모비스 라숀 토마스와 경쟁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만이 46분 56초를 뛰었다. 오리온은 이승현, 이대성, 이정현, 머피 할로웨이 주전 4명이 거의 풀타임으로 뛴 것과 같다.
오리온은 치열한 접전 끝, 경기에 승리하며 귀중한 1승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주전 대부분의 선수가 풀타임을 뛰며 체력이 고갈되었다.
주전 선수들은 경기 중요 쿼터가 끝날 때마다 코트에 주저앉아 숨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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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이대성이 공격을 펼치다 수비와 부딪히며 코트로 떨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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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이승현이 브레이크 타임에 코트에 앉아 숨을 고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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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숨을 고르는 오리온 머피 할로웨이 |
이대성(36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절룩거리는 발을 가지고 승리를 쟁취했다. 이승현(1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스탯에선 보이지 않는 골 밑 경쟁을 펼치며 헌신했다. 50분 풀타임 출전한 머피 할로웨이(27득점 27리바운드 7어시스트)는 승리 이후 팬 인터뷰에서 매우 피곤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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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파하는 오리온 이대성 |

크리스마스이브, 팬들 앞에서 명승부를 펼치며 승리로 이끈 이대성 그리고 오리온.
크리스마스 휴식 이후 오리온의 경기력 회복이 관건이다.
사진/글=유용우 기자
*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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