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S-더비 4차전 경기, 삼성 이원석이 SK 워니의 공격을 블록으로 저지하고 있다. |
'베이비페이스를 하고 있는 루키'가 불같은 공격력을 뽐내는 외국인 선수의 공격을 블록으로 저지한다.
순식간에 일어난 플레이를 코트 아래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삼성의 이원석이다.
이원석은 전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이창수씨의 아들로 연세대 2학년에 재학 중에 2021년 KBL 드래프트에 나와 1라운드 1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2021~2022시즌에 현재까지 37경기에 출전했으며 평균 7.4득점 3.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원석의 현재까지의 시즌 최고의 활약은 21년 12월 14일 KT와의 경기에서 17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3블록의 기록이다.
207cm의 신장과 211cm의 윙스팬을 가지고 루키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골 밑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원석의 장점은 빠른 공수전환과 특유의 수비력이다.
골밑에서 몸싸움을 피하지 않으며 거칠게 파고드는 상대를 끝까지 따라붙어 블록으로 저지하는 등 끈적한 수비를 펼치고 있다.
![]() |
| ▲ 21년 12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 삼성 이원석이 리바운드 경쟁을 펼치고 있다. |
![]() |
| ▲ 21년 10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 삼성 이원석 이 리바운드를 경합하고 있다. |


아직 피지컬적인 부분이 완성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극복해 나간다면 삼성의 골 밑을 책임질 체력과 상대 빅맨에 맞설 탄탄한 힘은 본인의 노력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인으로서 온 힘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려는 이원석의 모습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케 한다.
농구에 걸맞은 타고난 신체와 빠른 스피드를 가진 이원석.
아직은 22세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이지만 다재다능한 그의 모습에 삼성의 미래를 엿본다.
그에게 주어진 성장의 시간을 지나 이원석은 어떤 모습으로 미래의 삼성에서 빛날까.
상상만으로도 농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사진/글=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