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경기까지 2경기 남은 김선형, 8000점-900스틸 눈앞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6 1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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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선형이 정규리그 통산 600경까지 2경기를 남겨놓았다. 이외에도 이번 시즌 내에 의미있는 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가장 대표적인 건 역대 11호 8,000득점과 역대 4호 900스틸이다.

2011년 10월 13일 전주 KCC(현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데뷔한 김선형은 598경기(23위)에 나서 7,943점(11위) 1,763리바운드(49위) 2,861어시스트(7위) 885스틸(4위) 3점슛 성공 671개(29위)를 기록 중이다.

김선형은 정상 출전한다면 다음달 2일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역대 23호 600번째 코트를 밟는다. 남은 15경기를 모두 출전할 경우 신기성과 같은 613경기 출전으로 공동 16위까지 가능하다.

57점만 더 올리면 11번째로 8,000점을 넘어선다. 이번 시즌 평균 13.6점을 기록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4~5경기 내에 8,000점 돌파가 예상된다.

현재 득점 10위 함지훈의 8,121점과 178점 차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함지훈을 제치고 10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어시스트도 함지훈을 추격하고 있다. 김선형은 함지훈의 2,877어시스트보다 16개 뒤진 7위다.

김선형은 이번 시즌 평균 1.4스틸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11경기에서는 평균 2.5스틸로 대도의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15개 남은 900스틸 고지를 충분히 밟을 것이다.

추가로 김선형이 상위 10위가 가능한 기록이 하나 더 있다.

김선형은 출전한 598경기 중 351번 웃었다. 이는 현재 11위로 10위 박지현의 357승과 6승 차이다. 김선형은 남은 15경기에서 승률 50%만 챙겨도 출전경기 승수 상위 10위에 이름을 새긴다.

참고로 김선형은 다음 시즌 역대 2번째 기록 도전 기회를 갖는다. 정규리그 통산 8,000점과 3,000어시스트 900스틸을 동시에 기록하는 것이다. 3,000어시스트까지는 139개 남아 이번 시즌 내 달성은 어렵다.

다음 시즌 3,000어시스트까지 넘어서면 주희정(8,564점 3,439리바운드 1,505스틸) 이후 두 번째로 8,000점 3,000어시스트 900스틸을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김선형은 오는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599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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