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군산 팬들과의 약속 '제2 연고지 군산 경기는 계속된다 ' [점프볼 TTL]

군산/유용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6 10:25: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15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가 KCC 라건아와 LG 아부의 점프볼로 시작되고 있다.

 

2021-2022시즌에도 어김없이 군산 중립경기는 개최됐다.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KCC는 제 2 연고지인 군산의 농구팬과의 약속을 이어 나갔다.

KCC는 지난 2013-2014시즌부터 정규리그 홈경기 중 일부 경기를 군산에서 특별 개최해왔다. 12월 말과 1월 초 경기를 진행하며 연말, 연초로 이어지는 농구 경기를 군산 팬들에게 선사해왔다.

군산 중립경기는 농구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플레이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으로 이어지는 이벤트 등 프로 스포츠가 팬에게 줄 수 있는 즐거움을 군산 팬들에게 체험 시켜 주고, 전주 주변 지역의 농구팬 저변 확대를 목표에 두고 있다.

▲ 2015-2016 시즌 군산 중립경기, 2015년 12월 31일 많은 농구팬들이 군산 월명체육관을 찾아 경기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등을 즐기며 프로 스포츠의 진수를 만끽했다.(사진=유용우 기자)

지난 2020-2021시즌 군산 중립경기는 코로나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도 상황이 조금 나아졌지만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경기장 방역 패스 의무가 적용되어 한정적인 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다.
▲ 강화된 정부 방역 지침으로 경기장 입장 가능한 인원은 접종완료자, 완치자, PCR 음성확인자 이며, 18세 이하는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고, 접종불가자는 의학적 사유를 증명할 예외 확인서를 증명해야 가능하다.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단위 입장과 청소년 입장이 많다 보니, 특별 방역 대책으로 인한 제한으로 농구팬들이 팬심만을 가지고 경기장을 편하게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15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 KCC는 69-62로 졌지만, 팬들은 오랜만에 열린 군산에서의 농구 경기를 즐겼다.
▲ 뿌리 내리고 있는, 군산 농구팬들을 위한 KCC의 농구는 계속된다.


10년의 기간 동안 군산 중립경기라는 공든 탑을 쌓아 온 KCC.

제 2 연고지를 정착을 위한 KCC의 노력은 코로나 시대에도 계속되고 있다.


*2021-2022 프로농구 KCC 군산 중립경기 일정

1경기 2021년 12월 15일 : 19시 KCC VS LG @군산 월명체육관
2경기 2021년 12월 17일 : 19시 KCC VS 현대모비스 @군산 월명체육관
3경기 2022년  1월  2일 : 17시 KCC VS SK @군산 월명체육관




사진/글=유용우 기자


*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