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 시즌 역할 변화 예고? 토론토 배럿, 5대5 연습에서 포인트가드 맡는 중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8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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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토론토 랩터스 RJ 배럿(24, 198cm)의 역할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캐나다 현지 매체 ‘스포츠넷’은 6일(한국시간) “토론토 배럿이 팀 내 5대5 연습에서 포인트가드를 맡았다. 그는 몇 차례 훌륭한 패스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배럿은 지난 시즌 도중 토론토로 트레이드 됐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32경기에서 평균 33.5분을 뛰며 21.8점 6.4리바운드 4.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뉴욕 닉스 시절과 비교해 출전 시간과 야투 시도가 증가했다.

토론토에서 첫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배럿은 이번 시즌 역할 변화가 예상된다. 팀 내 5대5 연습에서 포인트가드 역할을 수행 중이기 때문.

사실상 리빌딩을 선언한 토론토의 예상 베스트5는 야콥 퍼들-배럿-스카티 반즈-데비온 미첼-그레이디 딕이다. 안정적인 볼 핸들링,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가드 자원이 마땅히 없다. 따라서 배럿에게도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배럿은 7일 캐나다 몬트리울 벨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프리시즌 게임에서 간간히 볼 핸들러로 팀을 이끌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탑에서 공격을 조립하는 플레이가 나왔다. 그는 14분 15초 동안 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 토론토의 125-98 승리에 공헌했다.

NBA 입성 후 배럿은 공수 밸런스를 갖춘 스윙맨으로 뛰어왔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포인트가드 역할까지 맡아 팀 내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배럿이 토론토의 리빌딩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돌아오는 시즌 그의 플레이가 궁금해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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