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14승 24패, 8위) vs 수원 KT(21승 17패, 4위)
2월 26일(수) 오후 7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 IB SPORTS / TVING
-목 부상 회복한 변준형, KT 상대로 복귀전
-버튼·오브라이언트 듀오, 또 한번 KT 울릴까?
-설욕 노리는 KT, 해먼즈가 힘내줘야
외국선수 교체, 트레이드로 반등에 성공한 정관장은 FIBA(국제농구연맹) 휴식기 직전 상승세를 탔다. 4라운드 막판 5연승을 달리는 등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최하위였던 순위는 어느덧 8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KT에 승리를 거둔다면 같은 시각 열리는 부산 KCC, 고양 소노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7위로 올라설 수 있다.

정관장은 KT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21점차(93-72) 대승을 거뒀다. 승리 일등공신은 외국선수 듀오 디온테 버튼과 조니 오브라이언트다. 버튼 27점 7리바운드 3스틸, 오브라이언트 21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KT를 압도했다. 외국선수 2명이 모두 터진다면 자연스럽게 팀 득점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들이 힘을 내준다면 정관장의 승리 확률을 올라갈 것이다.
이에 맞서는 KT는 1옵션 외국선수 레이션 해먼즈의 활약이 필요하다. 해먼즈는 정관장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9점에 그쳤다. 버튼, 오브라이언트와의 매치업에서 꽁꽁 묶이며 팀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 KT가 정관장에 설욕하기 위해서는 해먼즈의 득점이 필수다.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그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한편, 같은 시각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KCC와 소노가 만난다. 7연패에 빠져 있는 KCC는 최준용, 송교창이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하위 소노를 상대로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경기 결과가 궁금해진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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