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50분 출전’ 오리온 할로웨이, 최초 25P-25R-5A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5 08: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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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머피 할로웨이가 KBL 최초의 기록을 작성했다.

고양 오리온은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2차 연장 승부 끝에 98-95로 이겼다.

이대성이 연장에서만 14점을 올리는 등 3점슛 5개 포함 3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6점은 개인 최다 득점이다. 기존 기록은 지난해 10월 17일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기록한 34점이다.

49분 50초 출전한 이승현은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8스틸을 기록했다. 8스틸 역시 기존 5개(2015.11.21 vs. LG)를 뛰어넘은 개인 최다 기록이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할로웨이다. 할로웨이는 단 1초도 쉬지 않고 50분을 모두 뛰었다.

가장 최근 50분 이상 출전한 선수는 이대성과 이승현이다. 두 선수는 지난해 10월 10일 부산 KT(현 수원 KT)와 3차 연장까지 이어진 맞대결에서 51분 36초와 50분 41초 뛰었다. 당시에도 오리온은 외국선수 디드릭 로슨(48:06) 한 명만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할로웨이는 27점 2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27점 27리바운드 이상 기록은 지금까지 4차례 있었다. 나이젤 딕슨(33-27)이 가장 처음 문을 연 뒤 테렌스 레더(32-31), 제임스 메이스(43-30)에 이어 바이런 멀린스(29-28)이 작성했다.

다만, 이들은 어시스트에서는 많아야 2개였다.

할로웨이는 7어시스트까지 곁들였다. 지금까지 25점 25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으로 기준을 낮춰도 KBL 정규리그 통산 최초의 기록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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