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3일 열린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81-73으로 승리하며 27승 14패를 기록해 단독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3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는 2.5경기다.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린 고른 활약이 KT의 승리 원동력이다. 이 가운데 허훈은 11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첫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허훈이 득점과 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건 데뷔 후 18번째다. 이는 통산 10위에 해당한다.
♦ 득점과 어시스트 더블더블 횟수 순위
주희정 84회
김승현 84회
이상민 56회
강동희 46회
신기성 43회
현주엽 31회
양동근 28회
앨버트 화이트 23회
크리스 윌리엄스 19회
허훈 18회
범위를 조금 좁혀 이날 허훈처럼 어시스트 13개+ 기록한 더블더블 횟수를 살펴보면 허훈의 순위는 10위에서 5위로 껑충 뛰어오른다.
허훈의 18회 더블더블 중 7번이 13어시스트+ 기록이었다. 이 부분 최고는 29회의 김승현이며, 17회의 주희정이 뒤를 잇고 있다. 허훈은 8회의 이상민에 이어 5위다.
경기수당 횟수를 따지면 허훈은 25.1경기마다 13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 중이다. 16.2경기의 김승현에 이어 2위. 26.0경기의 앨버트 화이트보다 더 빠른 수치다.
단순 수치상으로는 허훈이 500경기 출전한다면 주희정의 기록을 넘어서는 20회까지 가능하다.
♦ 13어시스트+ 더블더블 횟수 순위
김승현 29회
주희정 17회
강동희 12회
이상민 8회
허훈 7회
신기성 6회
앨버트 화이트 6회
김시래 5회
박찬희 5회
강혁 4회
참고로 허훈은 더블더블을 기록한 18경기에서 13번(72.2%) 이겼고, 13어시스트+ 더블더블을 작성한 7경기에서는 승률 100%를 자랑한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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