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OP, ‘자이언 정신적 지주’ 웨더스푼과 결별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6-16 0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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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어머니’, 테레사 웨더스푼이 결별 통보를 받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테레사 웨더스푼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웨더스푼 코치는 팀을 떠나게 되었다.

1965년생 웨더스푼 코치는 선수 시절 WNBA에서 공수 밸런스가 잘 잡힌 가드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은퇴 후 루이지애나 공대 감독을 맡다가 2020년부터 뉴올리언스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그는 팀내 선수들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알려져있다. 일례로 자이언 윌리엄슨이 부상을 당하자 웨더스푼 코치는 그를 말없이 꼭 안아줬고, 윌리엄슨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도 있다.

이처럼 팀내 분위기에 크게 일조했던 웨더스푼의 이탈은 상당히 아쉽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최근 제임스 보레고 전 샬럿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면서 코치진 정리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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