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테레사 웨더스푼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웨더스푼 코치는 팀을 떠나게 되었다.
1965년생 웨더스푼 코치는 선수 시절 WNBA에서 공수 밸런스가 잘 잡힌 가드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은퇴 후 루이지애나 공대 감독을 맡다가 2020년부터 뉴올리언스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그는 팀내 선수들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알려져있다. 일례로 자이언 윌리엄슨이 부상을 당하자 웨더스푼 코치는 그를 말없이 꼭 안아줬고, 윌리엄슨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도 있다.
이처럼 팀내 분위기에 크게 일조했던 웨더스푼의 이탈은 상당히 아쉽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최근 제임스 보레고 전 샬럿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면서 코치진 정리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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