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지난 7월 제주도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이 즈음 수도권으로 올라가 대학 팀들과 연습경기를 갖는 편인데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제주도로 떠나는 걸 선택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당시 “사무국에서 선수단 신경을 많이 쓴다”며 고마워했다. 그 단적인 예 중 하나가 선수들의 통일된 복장이었다.
사무국이 제주도 전지훈련을 오가는 공항이나 단체 행사를 할 때 입을 수 있도록 옷을 구매해 선수들에게 제공한 것이다.
가스공사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1박 12일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다.
사무국은 이번에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긴 팔과 반 팔 티셔츠와 슈팅저지, 선수들의 등번호가 새겨진 페가수스 텀블러, 슈팅 후드, 캐리어, 백팩과 더플백, 바지, 수건 등 일본 전지훈련을 갈 때 필요한 크고 작은 물품들이었다.
가스공사 사무국에서는 유니폼 후원사에서 제작 가능한 건 제작하고, 그렇지 않은 건 따로 전문업체를 통해 따로 만들었다. 이마저 여의치 않은 가방이나 캐리어, 바지 등은 구매했다.
가스공사 사무국은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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